곧게 뻣은 나무들 사이에 자리한 작품 천사와 나무 작품에 등장하는 천사는 모두 셋으로 여자의 모습을 한 천사들과 남자 형상의 천사 하나로 이루어졌다. 이는 천사라는 동질성과 남과 여라는 이질성을 한눈에 나타낸 것으로 민족의 분단으로 인한 불균형을 암시하고 있다. 하지만 전체적으로 삼원적인 조화를 이루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.<br /><br />skyA&C 〈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〉 5회, 20161024<br /><br />▶skyTV 홈페이지 http://tv.skylife.co.kr<br />▶skyTV 페이스북 http://facebook.com/myskylifetv<br />▶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://goo.gl/65xAQh<br />▶프로그램 다시보기 http://bit.ly/2dnqKGy